[오사카 태풍 관련 피해 복구사항 및 여행 진행안내] 21호 태풍 '제비'의 영향으로 오사카의 핵심 공항인 간사이 공항이 침수돼 국내 항공사들의 한일 노선 운항도 큰 차질을 빚고 있다..4일 태풍 21호 제비로 인해 중단됐던 오사카 간사이공항 국제선 운항을 8일부터 일부운항재개 하기로 결정하였다, 공항으로 연결되는 연락교는 인공섬에 지어진 간사이 국제공항과 육지를 이어주는 유일한 통로인데, 완전히 무너지지는 않았고 일부가 파손된 정도로 그쳤으나 해당 다리를 이용하는 차량 및 철도(JR, 난카이)가 모두 통제되고, 9월 7일 한국 여행객들이 서서히 공항에서 빠져나오기 시작했으며 연락교는 긴급 보수 후 간사이 공항을 빠져나오는 루트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공항철도는 운행 중지하였다. 공항에 고립된 인원은 이 보수한 연락교 외에도 정기선을 이용해 고베 항과 오사카 항 등으로 나왔으며 7일부터 국내선 한정으로 운행을 재개하기로 하였다
[일본 정부 발표문]
간사이 국제공항 국내선 운항 재개 결정 (9/7 중 재개 - 9/6 09:00 nhk 발표 https://www3.nhk.or.jp/news/html/20180906/k10011612981000.html ) 아베 총리는 6일 오전 8시반부터 열린 정부 비상 재해 대책 본부 회의에서, 태풍에 의한 침수 피해 등 폐쇄조치 중인 간사이 공항에 대하여 "밤을 새워서 배수 작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공항의 조기 기능 회복을 위해서, 관저에 설치한 태스크 포스를 중심으로 최선을 다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우선 국내선을 내일 중에 재개, 국제선도 준비가 되는데로 재개한다. 급유 시설 손괴 등 많은 과제가 있지만 공항 복구이 있어 단계별로 실시하는 내용을 정하고 그 개요를 내일 밝히겠다" 고 말했습니다.
[일본현지기사내용]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910-00000001-awire-bus_all 일부 내용 : 피치항공 등 일본항공사가 이용하는 제2터미널과 b 활주로는 7일부터 국내선, 8일부터는 국제선도 일부 재개했다. 피치항공은 9일부터는 90%정도까지 편수를 회복시켰다
14일부터는 1터미널에 대해서도 잠정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임시셔틀버스도 9일부터 JR과 난카이 전철역 '린쿠 타운역' 까지 운행중에 있습니다. [현지사항] 간사이공항의 경우 활주로, 연락교 등의 사유로 폐쇄이며 현지날씨는 매우 좋은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관광지는 정상운영,최대관광지는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청소가 끝나는 9/6부터 정상운영됩니다. 오카야마,나고야,요나고,다카마츠 등 간사이공항 외 상품은 정상운영되며 원하시는 고객에 한해 상품유도 등 진행 중입니다. 임시셔틀 버스가 운행 중에있고, 난카이전철은 린쿠타운역에서 부터 출발하는것으로 복구가 된 상황입니다. 관광지는 정상운영되고 있으며, 최대관광지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또한 이상없이 정상 운행합니다. KIX 공항빌딩주식회사에서 KIX(간사이공항) 9월11일까지 패쇄 발표 이후 13일 까지 잠정 패쇄로 변경 발표 되었습니다.
[모두투어 여행상품 취소 수수료 안내] 이에 오사카 및 연계단체 기예약 고객에 대한 취소료 규정을 아래와 같이 공지 드립니다. [취소료 규정] 1. 취소료 웨이버는 ~9/13 출발단체에 한함. 2. 9/13 이후 출발날짜 단체의 취소는 표준약관을 기준으로 취소료 부과를 원칙으로 함. (인천,김포,무안,청주,부산,대구공항등 지방 출발 포함)
*9월13일 이후 팀에 대해서는 행사 진행 예정이나, 간사이 공항의 상황 및 기예약자들의 대체상품으로 변경에 따라 모객인원 미충족시 행사 진행 여부가 변동 될수 있습니다. 추후 변경 사항에 따라 재공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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