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처럼 빠른시간을 유난히 더 잘 느끼는 12월입니다..

(지방 살도 유난히 더 붙는거 같아요...)

그럴수록 !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게 모든사람의 욕심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래서 저도 급하게 12월에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바쁜 직장인들에게는 돈보다는 시간이 없어 여행을 계획조차 할 수 없죠..

게다가 이웃나라인 일본과의 관계에도 문제가 있어서 짧은기간 안에 갈수 있는 여행지를 찾기가 더더욱 힘든 요즘입니다..

하지만

외국만큼(또는 더 !) 흥미롭고 아름다운 제주도가 있지요 !! >_<

저는 이번 여행을 토일월 이렇게..  도박을 했습니다.

네, 월요일 새벽비행기로 돌아와 바로 출근을 했어요^^

365일 계절별 매력을 지닌, 매월 성수기라 할수 있는 제주도를 소개합니다!

제주의 해변도로, 이동하는곳마다 이런 아름다운 장관을 감상할수 있어요!

바다를 봐야 제주도고, 여행온 기분을 더 많이 느낄수 있죠^^ 

 도착하자 온 곳은 수목원 테마파크입니다!

VR도 즐기고 다양한 오락을 할 수 있었어요!

너무 신나게 놀아서... 찍은 사진이 이것뿐이네요^^..

아이스 뮤지엄인데 그중에 얼음 썰매를 타는 모습입니다!

엄청.. 빨라보이죠..? 네 심각하게 빨라요..

사진에 찍힌분은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따로 모자이크가 필요 없어보입니다.

그렇게 진빠지게 놀고 나와보니

바로 옆에 야시장이 열렸습니다!

검색해 봤었는데 이렇게 크게 열리는줄은 몰랐어요!

배가 크게 고프지 않았지만.. 맛있는 음식들의 냄새를 이길 수 없었어요..

(사실 항상 배가 고픕니다)

그래서 바로 달려가서 구경을 했죠!

이렇게 인생샷을 찍을수 있는 스팟들이 너무 많았어요!

민낯이라는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아직도.. 맛이 기억납니다....

 2일차에는 본격적으로 투어(먹방)를 합니다.

제주도의 날씨는 변덕쟁이지만, 짧은 기간에도 여러 제주도의 모습을 볼수 있어서 좋은거 같기도합니다.

여기는 오설록 옆에 있는 녹차밭이에요!

많은 CF를 만들어낸곳이죠.

명소인 이유가 있네요.. 막 찍어도 인생샷입니다!

확실히 다릅니다. 녹차의 맛이!!!

너무 달지도 쓰지도 않은 은은한 그린티 맛!

밥을 먹고 왔지만 저게 또 다 들어갔어요

오설록 티 뮤지엄은 입장료를 받지 않고 입장 가능하니 이동중에 들리는것도 추천

하지만.. 돈은 쓰시게 될거에요..

이곳은 카멜리아힐입니다.

진정한 사진스팟들이 밀집된 필수코스죠!

시간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다양한 꽃들도 보고 러브러브한 글귀들도 읽으면서 배아파하며 걸었습니다.

아니 행복하게 걸었습니다

아... 정말 너무 맛있었습니다.

제주도 먹방은 뺼수가 없죠..

눈,코,입 모두 만족할수 있는 연말 제주도 여행이였습니다.

2019년의 마지막을 행복하게 마무리할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올해도 투어컴과 함께여서 너무 행복합니다.

매월 적립한 보람도 느낍니다.

투어컴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