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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엔 여름 휴가시즌 극성수기 전인 7월초에 친구들과 힐링의 섬 세부에 다녀왔습니다 ! 필리핀 여러곳을 다녀왔지만 세부는 처음이였어요 !
그런데.. 역시나... 기대이상..
7월의 세부는 우기라고 하던데, 저희가 갔을 때는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화창한 하늘이 저희를 첫날부터 반겨주었죠^^
오전부터 일정이 끝나는 저녁까지 맑았다가, 일정이 끝난 저녁에 폭우가 내렸었어요 !
덕분에 시~원했죠
첫쨋날은 제이파크리조트에 머물렀습니다!
세부의 제이파크리조트는 유명하죠
제가 사진에는 소질이 없어서, 리조트의 멋진 시설과 전망은 검색해보시길 !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이렇게 여유부리며 사진 찍을 시간이 있었어요 !
스위트룸 업그레이드한 객실의 전망입니다! 왼쪽에 바다가 보이네요 !
그렇게 저희는 객실을 누비며 쉬다가 리조트 시설을 즐기러 나갔습니다!
네, 사실 먹으러 나간거에요
파리가 좀 꼬였지만.. 너무 맛있었어요 !!
사진도 많이 찍었구요.
화창한 날씨에 이쁜배경이니 막찍어도 인생샷이 나오더라구요~ 그렇게 물놀이(먹방)를 끝내고 저녁식사를 하러 이동 !
자유 여행이였기 떄문에 택시를 이용했어요!
(짧은영어로 딜을 하느라.. 조금 애먹었습니다...)
란타우 코르도바 레스토랑!
물위에 지어져 둥둥 떠있는 레스토랑입니다.
노을을 보기 좋은곳이라고 했는데, + 유난히 이뻤던 노을이였습니다.
식사도 최고였어요 ! 특히 모닝글로리.. 이곳의 모닝글로리가 최고였습니다
2일차 ! 원래 호핑예정이었으나,
다들 속이 안좋아서.. (전날 술을 많이 마셨답니다..
스킵! 조식은 든든히 먹었습니다
역시 잘 나오더라구요!
3일차에는 새벽 4시부터 로컬페이지 오슬롭 가와산캐녀닝을 했습니다!
이동거리가.. 3~4시간정도 였어요.. 자도자도 끝이 없는.... 하지만 안했으면 정말 후회할뻔했어요..
이렇게 고래상어와 수영하는 액티비티입니다!
처음엔 너무 무서웠는데.. 나중엔 같이 수영도 했습니다.
로컬분이 영상도 사진도 많이찍어주셔서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수 있습니다^^ 근데.. 고래상어 .. 입이 너무커서.. 정말 빨려 들어가는줄 알았어요..
바로 다음코스 ! 캐녀닝입니다..
사실 너무 힘들었어요.. 총 3시간정도는 걸은거 같습니다..
이렇게 멋있는 자연경관을 보면서 다이빙도하고 수영도하고 합니다. 이동이 너무 힘들었는데.. 기대 이상이어서 투덜 거릴 수 가 없더라구요!
먼저 다이빙하고 기다리는 제친구가 보이는군요... 곧 제차례였습니다...
정말 .. 화면에서만 보던 멋진곳이었습니다 사진으로 다 담을수 없어 아쉽네요..
여기서 다이빙을.. 한 .. 7~8번은 한거같아요..
마지막코스는 14미터? 였던거 같아요! 죽기야 하겠어? 하면서 뛰었습니다.
..네..죽을뻔했어요^^
그렇게 멋진 하루 일정을 끝내고, 저녁식사를 초스피드로 하고 모두 기절했습니다.
기절할수 밖에 없어요..
제이파크 체크아웃 후 이슬라리조트로 이동했습니다!
이전 제이파크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곳이었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짐을 다시 풀고
풀 힐링 렛츠고! 황제 전신마사지받았습니다.
하루 푹자고 마사지까지 받으니 저를 포함해서 친구들이 혈색이도네요^^
다시 숙소로와 간단히(?) 피자한판 !
으아.. 정말 맛있었어요 !!
맥주한단하면서 피자도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너무 여유로웠습니다.
사람도 많지 않아서 눈치 안보면 사진도 많이 찍었구요^^ 그리고 직원분들도 굉장히 친절했습니다
그렇게 놀고 저녁식사하러 갔습니다!
꽤 비싼 레스토랑이었어요. 레드크랩!
맛과 시설은 최고였지만.. 금액이 깡패였어요..
왠만한 한국 레스토랑보다 비싼... 하지만 마지막 저녁식사인만큼 투자했습니다.
이렇게 직접 식탁에 올라올 크랩을 고를 수 있어요!.. 미안해 크랩아.. 아 친구야 너도 미안해..
짠~ 이렇게 변했어요! 여기서도 모닝글로리와 왕쉬림프, 스테이크까지 다양하게 먹었습니다. 강추에요 ~!!
마지막날은 남은돈으로 선물도 사고 기념품도 샀어요!
투어컴에서 에어텔로 예약하고 자유여행 ! 추천합니다~ >_<
일상에 선물을 주는 투어컴은 사랑입니다 ..
다음에 또 올일게용~~ |
